학회소식         회원 동정

부탁합니다.... (2007-04-16)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76
안녕하세요… 



저는 이재만이라고 합니다. 여쭈어 볼 것이 있어 한번도 뵌적이 없는 분에게 

편지를 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현재, 미국에서 노인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2000년에 미국 영어 연수차 왔다가 생각을 바꾸어 미국에서 계속 남아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무엇을 공부 

할까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노인학 (Gerontology)을 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노인 

학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 없이 공부했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학비와 생활비를 제가 직접 벌어서 해야 했기에 더 힘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꼬박 주 40여 시간씩 일을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주말은 물론이거니와 주 중에도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오늘의 땀은 내일의 좋은 결실이 되리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했습니다 

..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것이 힘이 들었지만, 꾸준한 성적을 유지 했습니다. 이런 

결과로 지난 2006년 12월, San Diego State University에서 노인학 학부 과정을 무사히 졸업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더 공부하고 싶어 노인학 대학원 박사 과 

정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University of Massachusetts Boston 으로부터 노인학 

박사 과정에 붙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노인학의 많은 분야 중에 노인 정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제가 지금 지원한 학교는 Aging Policy 분야에 많 

은 연구를 하고 있어 저가 하고 싶은 공부와 잘 연계가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 재정보조 입니다. 지금까지는 제 스스로 열심히 일하면서 공 

부를 했지만 앞으로는 힘이 많이 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박사 과정이니 만큼 더 많이 학업에 열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어떤 식의 장학제도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재정보조를 받지 

못한다면 

저는 여기서 제 학업을 중단해야 할지 모릅니다. 



지금, 한국 사회도 벌써 고령화 사회 문제를 접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 공부는 한 

국 고령화 사회에 꼭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현재는 어떤 대학도 노인학을 체계 

적으로 가르치지 않지만 나중에 생길 것이라 믿습니다. 그 시기에 제가 많은 도움 

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처럼 노인학을 학부과정부터 박사과정까지 공부한 

학생도 많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래의 인재를 위해서라도 한번 꼭 생각해 주십시요. 



더 열심히 공부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7 4 15 이재만 드림 



chaemanlee@hotmail.com 

www.koreangerontology.com 

www.koreangerontology.com/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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