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이론과현장연구회> 1차 포럼이 지난 8월 8일(목) 오후 6:30 언론인권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한 경과를 학회원 여러분께 다음과 같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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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포럼에는 연구회 회원 뿐 아니라 비회원이시지만 학회원이신 분들을 포함하여 모두 10분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습니다.늦은 시간 자리에도 멀리서 와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당일 포럼에서는 대담자이신 배문정 교수(우석대 상담심리학과)께서 각 참여자들의 인공지능 관련 경험과 의견을 나누시고 사회과학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연구할 것인지를 주제로 담화를 나누었습니다.
이 담화에서는 언론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연구가 핵심임에도 지금도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사이버네틱스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의 부족, 인공지능의 기능과 인간의 역할, 인공지능의 의인화에 대한 우려, 언론학의 콘텐츠 분석에서 인공지능을 검토없는 연구방법으로 쓰는 문제, 무엇보다 인공지능의 부상에 따른 학제적 연구의 절박함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연구회 회원이 아니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학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포럼으로 언론학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더 깊이 있고 폭 넓은 연구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후 연구회 포럼은 다른 주제로 계속됩니다. 1차 포럼과 같이 참가 자격에는 어떤 문턱도 없습니다. 다음 포럼에서 더 많은 학회원님들을 뵙길 기대합니다.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이론과현장 연구회 일동
한국언론정보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