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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마무리 및 2학기 계획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776

아침, 저녁으로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 행사는 집행부 선생님들과 사무국의 수고 덕에 무사히, 성대하게 치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회장 선출 결과를 회원들에게 공지하는 절차가 남았죠? 이상기 총무이사께서 문안을 만들어 주시고, 선출위 회의록과 총회 회의록도 만들어서 집행부 게시판에 남겨 주세요.

이제 2학기가 곧 시작됩니다. 지난 7월 초 모임에서 2학기 계획의 대략을 세우고, 역할 분담을 했었는데, 그 이후 경과가 어찌 되었는지요?

현재로서는 9월 5일의 세미나와 10월 하순의 정기학회, 12월 코바코 행사 외에는 아무 것도 계획이 안 잡혀 있습니다.

9월 5일 행사는 오전에 미디어공공성포럼 창립 대회에 이어서 오후에 프레스센터 7층 환경재단의 레이첼 카슨룸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이영주 박사께서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언론재단의 후원 신청 안이 지난번에 얘기 됐던 것 같은데, 김영주 박사와 함께 추진해 주면 좋겠습니다.

2학기에 우리가 치러야 할 행사만도. 케이블 협회, 코바코, 키스디, 이 세개는 예산도 거의 확보된 것이고 KBS, MBC는 해마다 2학기에 해왔던 후원 행사들입니다. 확인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이 남았죠.

이번 2학기에 이 행사들을 소화해야 겠지요. 아마도 9월부터 언론 관련 법들이 쟁점이 되면서 바빠질 수도 있지만, 재정 문제 때문에라도 이 행사들을 안 할 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키스디 행사가 제일 구체화돼 있는 것 같네요. 배진한 교수께서는 이번 주에 기획안을 만들어서 9월초에 공모 들어가고 10월 초에 행사를 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주세요.

10월 하순에는 정기 학회를 해야 하는 데 지난 번 모임에서 얘기했던 성신여대가 금요일에 공간 확보가 어렵다고 하네요. 현재 국민대를 알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정기학회 장소 문제는 2분 기획이사께서 맡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만일 국민대가 어렵다면 동국대, 성대, 성공회대 등이 대상이 될 수 있겟죠.

정기학회 구성과 운영에 대해서는 배진한 교수를 중심으로 연구이사들께서 맡아 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케이블협회와 코바코, MBC(이상 이남표), KBS(김영주)와 네이버(배진한)는 현재 1차 섭외 담당자(이남표, 김영주, 배진한)만 정해 놓은 상태인데, 조만간 섭외를 해서 결과를 보고해 주세요. 논의가 구체화되면 주제에 따라 분담해 가며 기획 담당 이사를 다시 논의하도록 하죠.

그리고 미디어공공성 포럼과의 연대 속에 긴급 행사 등에 대한 것은 이창현 이사께서 신경을 써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임기는 이번 2학기가 반 이상이라고 보면 될 겁니다. 내년 1학기는 개학하고 1-2달 만에 정기학회를 하면서 끝나게 되니까요. 학교와 직장 일 등 여러 모로 바쁘시겠지만 각자 맡은 바를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 게시판 이용이 저조한데, 2학기 계획의 추진 상황 등을 게시판에 올려서 공유하고 논의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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