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정보학회는 한국PD연합회와 공동으로 '한국방송의 현주소' 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 음 ▶

1) 행사명: '한국방송의 현주소' 세미나

2) 일 시: 2011년 7월 22일(금) 오후 3~6시

3) 장 소: 환경재단 레이첼칼슨홀

4) 주 최: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PD연합회

5) 기획의도
-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시사보도프로그램의 필요성은 재차 거론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사교양프로그램을 둘러싸고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시사교양프로그램의 잦은 결방으로 이에 항의하는 제작진과 경영진들이 대립하면서 그 와중에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일선에서 제작하고 있는 PD들은 많은 수난을 겪고 있다. 툭하면 정치적 논란이 예상되는 시사교양프로그램의 결방이 일상화된 가운데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시사교양국 PD가 취재하는 것만으로도 인사위원회에 회부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 그러나 문제의 심각성은 지난 수년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내년의 총선과 대선을 감안하면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대한 압박은 늘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이에 한국언론정보학회와 한국PD연합회는 ‘한국방송의 현주소’라는 세미나를 통해 한국방송 전반에 만연한 정치권의 눈치보기와 방송 경영진의 과도한 내용개입이 초래하고 있는 문제점을 짚어보는 동시에 시사교양프로그램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학계와 방송인들의 참여하여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6) 내 용
▷ 사회: 원용진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발제: 한국방송의 현주소
- 김형일 (극동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

▷ 토론: 김재영(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유영주(언론연대정책위원), 이강택(전국언론노조위원장), 최승호(MBC PD), 황대준(KBS PD협회장)



한국언론정보학회(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