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정보학회는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이하 뉴스타파)와 공동으로 뉴스타파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지속가능한 비영리 매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에 심포지엄 제1부의 각 세션별 지정 토론자와 제2부의 패널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 음 ▶
1) 심포지엄 개요
- 대주제: 지속가능한 비영리 매체
- 일 시: 2018년 3월 30일(금요일) 오후 1:00 - 5:30
- 장 소: 서울시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0)
- 일 정
▷ 13:00-13:10 개회
▷ 13:10- 16:30 제1부 주제 발표
세션1: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의 성과, 한계, 과제
- “마음에 든 뉴스: 뉴스타파가 뉴스를 담아야 할 형식에 관한 연구”
- 발제자: 신우열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세션2: 비영리 매체의 경영 모델과 지속가능성
- “지속가능한 비영리 저널리즘을 위한 방안 모색”
- 발제자: 진민정 (저널리즘학연구소)
세션3: 비영리 매체의 사회존재론
- 제목: 미정
- 발제자: 정준희 (중앙대학교)
▷ 16:30-17:30 제2부 패널 토론
주제: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2) 기획 의도
- 2018년은 뉴스타파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로 단체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된 지 5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뉴스타파는 38,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후원하는 비영리 매체로 한국사회의 진실을 탐사하고 중요한 의제를 만드는 사회적 자산으로 성장했습니다. 한국언론정보학회와 뉴스타파는 뉴스타파의 지난 5년 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비영리 매체의 존재가 넓게는 우리 공동체에 좁게는 언론계에 어떤 가치를 갖는지 논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해 어떤 저널리즘을 실천 해야 하는지 탐색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 이번 심포지엄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한데 모여 한국 언론을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 갈 길을 묻고 찾는 ‘참여의 장’입니다.
제 1부의 각 세션 토론에는 언론인?학자?뉴스타파의 후원회원 등으로 구성된 패널이 참여해 해당 주제에 대한 논의에 깊이를 더할 예정입니다.
제 2부의 패널 토론은 뉴스타파의 제작진?발제자?언론학자 등이 패널을 구성해 뉴스타파의 후원회원들이 제기한 의견이나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심포지엄 주제 및 발표자 선정은 '심포지엄 학술위원회(언론정보학회 회장 포함)’에서 논의하여 선정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3) 공모 대상
▷ 제1부
- 세션1의 지정 토론자 1명
- 세션2의 지정 토론자 1명
- 세션3의 지정 토론자 2명
*** 토론자의 역할: 발제자의 발제문에 대한 피드백, 해당 주제에 대한 의견 개진 등
*** 선정된 토론자께서는 2018년 3월 15일(목)경 발제자가 뉴스타파에 제출할 발제문을 읽고 3월 25일(일)까지 토론문(자유양식,A4 2~3매 정도)을 작성하여 제출
▷ 제2부 패널 토론의 토론 참여자 1명
*** 역할: 뉴스타파 후원회원들의 의견과 질문에 대한 답변과 대안제시
*** 심포지엄의 학술위원회와 뉴스타파 제작진이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뉴스타파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의견 및 질문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미리 전달할 예정/별도의 토론문 제출 없음
4) 응모 방법 및 기타
- 응모 방법: 다음의 사항을 작성하여 학회 사무국(kacis@kacis.or.kr)으로 제출
* 응모자 성함: , 소속: , 전화번호:
* 토론 참여 희망: 세션1( ), 세션2( ), 세션3 ( ), 패널 토론( )
- 신청 마감: 2018년 3월 2일(금) 정오
- 선정 결과 발표: 2018년 3월 5일(월) 정오
5) 문의
- 정연우 뉴스타파 창립 5주년 심포지엄 학술위원회 위원장/ 세명대 교수, 58cyw@hanmail.net
- 신우열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책임연구원, kalshin@newstapa.org, 010-4119-2385
- 정용국 언론정보학회 총무이사/ 동국대 교수, ykemjy@gmail.com, 010-6425-4765
- 이영은 언론정보학회 사무국장, kacis@kacis.or.kr, 02-392-4426
한국언론정보학회장(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