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2020년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재승인 심사위원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하여 우리 학회는 한국지역언론학회, 미디어공공성포럼과 공동으로 ‘언론학자 탄압규탄 및 수사 중지 촉구를 위한 범학회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명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학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3. 관련하여, 1차 서명이 마감됨에 따라 아래와 같이 경과 및 향후 대응 방안을 말씀드립니다.

              1) 1차 마감 현재(2022년 11월 30일) 총 306명의 언론학자들이 서명에 동참하였으며(첨부 참조), 법률지원 기금은 총 731만원이 조성되었습니다.

              2) 서명 결과는 방송통신위원회, 감사원, 검찰청 등 관계 기관에 접수하여, 현 사태에 대한 언론학자들의 인식과 의견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3) 대책위원회 활동은 향후에도 지속될 예정입니다. 다만, 현 정부들어 언론자유 및 미디어공공성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기에, 대책위원회의 성격과 폭을 넓히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미디어공공성수호 대책위원회(가칭)’ 구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언론학자 탄압에 대한 서명 역시 상황이 최종 종료되지 않았기에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 첨부- 방송재승인 심사 학자에 대한 수사 중지 촉구 언론학자 연대 서명 기관 접수문

한 국 언 론 정 보 학 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