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중앙대학교 영화미디어학센터의 홍보 요청으로 영화미디어학센터 여름학교 안내를 알려드립니다. 관심이 있는 회원분들께서는 다음의 내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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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영화미디어학센터(CAU Center for Cinema and Media Studies) 디렉터 김지훈 교수입니다. 먼저 귀 학회의 발전과 학회 임원 및 구성원 모두의 건강 및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영화미디어학센터(cau-ccms.com, 이하 ‘센터’)는 학제간 인문예술학 및 비판적 사회과학으로서의 영화미디어학을 국내 학계에 제도화하고 확산하며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영상이론전공이 설립하여 2025년 3월부터 운영하는 학술활동 및 연구 조직입니다.
이와 같은 설립 목표에 부합하는 중점 학술활동의 하나로, 센터는 영화학 및 인접 학문(국문학, 영문학, 비교문학, 철학, 미학, 미술사, 한국학 및 기타 지역학, 사회학, 문화인류학, 여성학, 커뮤니케이션학, 과학기술학 등)에 속한 대학원생, 대학원 과정 진학에 관심 있거나 영화학 및 미디어학에 관심 있는 학부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영화미디어학 여름학교’를 여름방학 중 운영하기로 기획했으며, 오는 7월 31일 그 첫 번째 과정을 개강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미디어학의 역사와 동시대적 경향에 호응하는 다양한 연구대상 및 방법론을 국내 영화학, 인문학, 문화연구 등에서 활발히 활동해 오신 학자 선생님들의 총 8개 강좌를 통해 다룰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인문사회학 학술장에 신선한 지적 자극을 제공하고 학문후속세대 양성과 전문적 연구자로서의 지식 및 비판적 사유 함양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고 강사진의 면모와 주제 면에서 다양성과 충실성 모두를 갖춘 ‘제1회 영화미디어학 여름학교’의 등록 기간(7월 7[월]일-30[수]일)에 맞춰, 귀 학회의 구성원 분들께 단체메일 및 기타 채널을 통해 첨부드리는 포스터를 홍보 의뢰드리고자 합니다.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s://cau-ccms.com/programs/summer/)에 접속하여 수강 등록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시는 학회원 분들께는 지도하시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등록 및 수강을 할 수 있도록 권유를 부탁드리고, 학제의 경계를 질의하고 넘나들며 영화와 포괄적 의미의 미디어, 주체와 세계, 역사와 현재에 대해 지적으로 사유하고 훈련할 수 있는 장으로 대학원생 학회원 분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여름방학 중 휴식 또는 기타 업무로 바쁘시겠지만,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첫 발을 내딛는 이 소중한 기회를 많은 학회 구성원 분들이 아시고 참여하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센터는 귀 학회를 비롯한 여러 인접 학제 학회, 연구소, 연구 단체와의 학술적 협업에 언제나 열려 있으니, 협업이 필요한 사항은 cauccms@gmail.com으로 말씀 주시면 성심 성의껏 검토하여 응대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김지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