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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미디어공공성포럼 연속기획 시리즈 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760


1.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정보학회는 미디어공공성포럼 연속기획 시리즈 1 - '방송법 개정 관련, 프랑스 사례가 주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 음 ▶

지난 3월 정부여당의 미디어관련법안에 대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자 사회적 논의기구인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가 출범하였습니다.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정부여당과 야당의 인식 차이에도 불구하고, 향후 100일간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는 미디어관련법안을 둘러싼 핵심쟁점들을 논의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미디어공공성포럼은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가 진정한 사회적 논의기구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미디어공공성포럼은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에서 다루어질 핵심쟁점들을 심층적으로 토론하는 연속기획 시리즈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기획된 “방송법 개정 관련, 프랑스 사례가 주는 의미”에서는 우리와 같은 시기에 방송법 개정과 미디어 정책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프랑스 사례를 비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프랑스의 경험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정부여당과 일부 보수신문들은 객관적인 자료 제시나 각국의 특수한 사회정치적 맥락에 대한 논의 없이 신문방송겸영과 대기업의 방송진출이 세계적인 추세라는 아전인수 격의 피상적 주장만을 거듭해왔습니다. 반면 정부여당의 미디어관련법을 반대하는 진영 역시 외국 사례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과 정보 부족으로 왜곡된 사실에 기반한 주장들에 대해서조차도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점에서 정부여당이 미디어관련법 개정의 정당성을 제공하는 사례로 언급해 온 프랑스의 방송법 개정 과정과 그 함의를 살펴보는 것은 큰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부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미디어공공성포럼 드림

1) 제목: 미디어공공성포럼 연속기획 시리즈 1
- '방송법 개정 관련, 프랑스 사례가 주는 의미'

2) 일시: 4월 3일 (금) 15:00 - 18:00

3) 장소: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의실(광화문 일민미술관 5층)

4) 내용
▷ 사회: 차재영(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 발제: 박태순((사)미디어전략연구소 연구실장)
▷ 토론: 문종대(동의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진우(연세대 국학연구원 HK 연구교수)
이상훈(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홍성태(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5) 기타: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찾아오시는 길
▷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바로 왼쪽 건물 일민미술관 5층
▷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 청계천 방향으로 직진 5분 거리
▷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청계천 방향으로 직진 5분 거리



한국언론정보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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